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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50억 이상" 超고가주택 명함 내민 여의도

작성자 도도
작성일 25-02-10 21:25
조회 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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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초부터 100억원대 아파트 매매 거래가 체결됐다. 여의도 노후 아파트도 3.3㎡당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초고가 주택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이다.
구성역 민간임대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 1층 매물이 구성역 민간임대 아파트 지난 1월 4일 109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들어 첫 아파트 100억원대 거래다. 해당 면적 직전 최고가는 지난 2024년 10월 100억원으로 3개월만에 9억원 가량 오른 셈이다.
구성역 임대아파트
50억원 이상 초고가 거래도 계속 나오고 있다.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 50억원 이상 거래는 16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 3구와 용산구 등의 고가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 208㎡가 지난 1월 10일 77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여의도 일대 노후 아파트가 올들어 3.3㎡당 1억원대 대열에 합류한 점이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1976년에 준공된 '서울' 전용 139㎡(48평형)가 1월초에 53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이다.

여의도의 경우 신축 단지인 '브라이튼 여의도'가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이 거래되고 있다. 신축에 이어 재건축 예정 노후 단지도 1억원대 대열에 합류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역시 초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통화량이 늘고 고소득자가 증가하면서 초고가주택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대출 규제도 초고가주택에는 아무련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0억원대 아파트 거래(해지 제외)는 총 22건으로 역대 최고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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