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두렵다" 2월 아파트 공급 1년새 30% 뚝 > 고객상담실

본문 바로가기


귀하의 만족과 가치를
높여드립니다.
고객센터
  • 공지사항

  • 고객상담실

고객상담실
제목

"미분양 두렵다" 2월 아파트 공급 1년새 30% 뚝

작성자 도도
작성일 25-02-12 12:08
조회 103회

본문

분양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60%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용인 둔전역 민간임대 아파트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전국 1만271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기(1만8268가구) 대비 30.4%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6625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월평균 분양 물량(1만1178가구) 대비 59.3%다. 지역별로 ▲경기(3823가구) ▲인천(1705가구) ▲서울(1097가구) 순이다.

전체 분양예정 물량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두 달 연속(1월·14.0% 2월·52.1%) 지난해 월평균(58.1%)을 밑돌고 있다.

이달 지방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6087가구로, 전년 동기(1만1596가구) 대비 47.5% 급감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분양시장은 지역별·단지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단지는 모집 가구를 채우지 못했다.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는 268가구 모집에 4만명이 몰리며 평균 1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모집 가구의 10%도 채우지 못하는 둔전역 민간임대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급격한 수요 위축과 미분양 주택 증가 여파로 건설업체들도 분양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용인 둔전역 민감임대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지난해 12월31일 조사한 1월 분양예정 물량은 총 1만3113가구인데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총 8585가구로 65%의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봄 성수기까지 공급 물량이 계속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84.6으로 기준치(100.0)를 밑돌고 있다.

상호 : (주)도시종합철강010-7448-6554.1004114.co.kr대표 : 양원규개인정보책임자 성명 : 양원규사업자번호 : 755-86-00026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로 175 (신촌리)전화번호 : 064)725-0043이메일 : df01114@naver.com
COPYRIGHT (주)도시종합철강.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Freepik
제작사 : 홍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