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째로 접어든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약 20%를 점령하고 있다.

러시아는 2014년크림반도를 사실상 강제 합병하고 2022년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을 점령하고 자국의 영토로 간주하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올가 로즈노바 도서관장은 텔레그램 채널 '나시 노글리키'와의 인터뷰에서 주블라디보스토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유즈노사할린스크 출장소의 박모 소장이 선물한 지구본이크림반도와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했다고 지적했다.

로즈노바 관장은 "박 소장과의.

로즈노바 관장은 이 지구본에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이 우크라이나 영토로 표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관이라면 고의로 왜곡된 러시아 국경을 지도에 표시하는 책임과 지방 기관에 이런 지구본을 두는 것이 분리주의 표현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리가.

로즈노바 관장은 이 지구본에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박 소장과 대화하면서 받은 긍정적인 인상은 이 지구본으로 어두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시아법상 자국 영토인 지역을 우크라이나 영토로 표기된 지구본을.

특히크림반도와 도네츠크 등지가 이 같은 지적을 받았다.

도서관장인 올가 로즈노바는 텔레그램 채널 '나시 노글리키'와 인터뷰에서 한국 총영사관 직원이 선물한 지구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지구본이 외교적으로 부적절하며, 분리주의적인.

로즈노바 관장은 이 지구본에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관이라면 고의로 왜곡된 러시아 국경을 지도에 표시하는 책임과 지방기관에 이런 지구본을 두는 것이 분리주의 표현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리가.

올가 로즈노바 중앙도서관장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지구본에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 등이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이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이 지구본에크림반도,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이 우크라이나 영토로 표시됐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는 2014년크림반도를 사실상 강제 합병했다.

2022년 '특별군사작전'이라는 명칭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을 점령하고 자국 영토로.

올가 로즈노바 도서관장은 "이 지구본에는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이 우크라이나 영토로 표시돼 있다"며 "이는 러시아 법률상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관이 왜곡된 러시아 국경이 표시된 지구본을 공공기관에 기증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러시아.

로즈노바 관장은 이 지구본에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소장과 대화하면서 받은 긍정적인 인상은 이 지구본으로 어두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법상 자국 영토인 지역을 우크라이나 영토로 표기된 지구본을 선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