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용역 일자리·산업·주거 계획 구체화 |
|---|---|
| 작성자 | 도도 |
| 작성일 | 25-02-13 20:19 |
| 조회 | 12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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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도심융합특구 실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시가 추진 중인 센텀2지구 첨단산단과 동일한 구역이다.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 일대 191만㎡ 부지에 1~3단계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총 4조218억 원(단지조성 2조411억 원, 도입시설 1조9807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전날 회의를 열고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차별화된 개발 방안과 AI·ICT·로봇 등 첨단기업은 물론 영화·영상 콘텐츠 유치를 위한 기술적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한 실시계획은 2026년까지 부산시와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1단계 보상 및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2~3단계 조성공사(29~34년)를 거쳐 2034년 준공 계획이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의 가장 큰 걸림돌로 알려진 풍산·반여농산물시장 이전계획은 2, 3단계에 포함돼 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
공사는 앞서 2022년 11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실시계획 수립 용역 등을 거쳐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용역은 센텀2지구 산업단지가 2021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융합특구 선도지구’로도 선정된 데 따른 절차다. 공사는 이번 용역에서 ‘도심융합특구 선도지구’의 성격에 맞게 일자리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산업 주거 여가 문화 등이 집약된 고밀도 복합개발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우고, 필요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한다는 설명이다.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 일대 191만㎡ 부지에 1~3단계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총 4조218억 원(단지조성 2조411억 원, 도입시설 1조9807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전날 회의를 열고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차별화된 개발 방안과 AI·ICT·로봇 등 첨단기업은 물론 영화·영상 콘텐츠 유치를 위한 기술적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한 실시계획은 2026년까지 부산시와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1단계 보상 및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2~3단계 조성공사(29~34년)를 거쳐 2034년 준공 계획이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의 가장 큰 걸림돌로 알려진 풍산·반여농산물시장 이전계획은 2, 3단계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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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앞서 2022년 11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실시계획 수립 용역 등을 거쳐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용역은 센텀2지구 산업단지가 2021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융합특구 선도지구’로도 선정된 데 따른 절차다. 공사는 이번 용역에서 ‘도심융합특구 선도지구’의 성격에 맞게 일자리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산업 주거 여가 문화 등이 집약된 고밀도 복합개발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우고, 필요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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