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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원룸 살려고 해도 2억은 줘야하는 서울…강남은 2억5000만원

작성자 도도
작성일 25-02-25 18:44
조회 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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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전세보증금의 평균 가격이 2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 1월 기준으로 서울의 전용면적 33㎡(15평) 이하 연립·다세대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결과 전세 보증금이 평균 2억580만원으로 전월보다 3%(603만원)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 평균 시세를 100%로 잡았을 때 자치구별로 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125%)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
이어 강남구(124%), 용산구(117%), 영등포구(111%), 광진·송파구(106%), 성동구(103%) 등의 순으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모델하우스 집계됐다.

반면 강북구(45%), 노원구(50%), 서대문구(66%), 종로구(69%) 등은 전셋값이 서울 평균을 하회했다.

지난달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으로 평균 75만원으로, 전월 대비 2.4%(2만원) 올랐다.

영등포구(137%), 강남구(130%), 서초구(123%), 용산구(109%), 양천구(106%) 등 9개 지역의 월세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노원구(64%), 종로구(80%), 강북·도봉구(81%), 성북구(89%) 등은 서울 평균을 밑돌았다.

전달 대비 평균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을 구로구(69만원)로 전월(51만원)보다 18만원(35.0%) 뛰었다.

전세 보증금은 힐스테이트용인마크밸리 종로구(1억4240만원)가 전월(1억2319만원) 대비 10921만원(15.6%)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박원갑 KB부동산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비아파트 월세 가격이 오르니 같은 금액이면 주거 기대수준이 높은 아파트 월세를 택하는 니즈와, 순수 월세가 아닌 보증부 월세 등의 전세보증금이 올라가면서 월세가격지수가 상승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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