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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효과일까...3월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 서울은 5.7P 올라

작성자 도도
작성일 25-03-11 13:01
조회 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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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서 서울시와 인근 경기 지역의 아파트 입주전망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남사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서울시의 이달 입주전망지수는 81.5로 지난달(75.8)에 비해 5.7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이달 입주전망지수는 73.6으로 지난달(65.3)에 비해 8.3p 상승했다.

주산연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서 강남3구를 비롯한 서울과 인근 경기 주요 지역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증가되고 있다”며 “대출 규제까지 완화되면서 입주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7월 9224건으로 연간 정점을 찍었지만, 하반기 대출규제 강화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탄핵 정국 등을 거치며 용인남사 힐스테이트 12월 3195건까지 급감했다. 그러나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기준금리 인하 등이 이뤄지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000건을 넘어섰다.

반면, 인천시의 이달 입주전망지수는 62.0으로 지난달(68.1)에 비해 6.1p 하락했다. 주산연은 “연수구의 과다한 입주물량과 GTX-B노선 착공지연 여파 등으로 아파트 매매가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입주전망이 하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3.8로 지난달에 비해 1.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2.6p(69.8→72.4) 상승한 반면, 광역시는 3.4p(75.3 →71.9), 도지역은 2.1p(78.0→75.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 부산은 지난 달에 비해 각각 9.4p, 8.4p 하락했다.

한편, 2월 전국 입주율은 70.4%로, 1년 만에 70%에 진입하며 회복양상을 보였다.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2만1404가구)이 1월(3만3723가구)보다 37% 감소했고, 대출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며 입주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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