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덕원도시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균형발전의 한 축인인덕원역주변 매머드급 복합개발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14일 안양시는 '인덕원주변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양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 기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업 입주가 완료된 상가 전경.

25일 오전 8시30분, 지하철 4호선인덕원역3번 출구 앞.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자 통근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들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섰다.

5분 간격으로 약 10대의 통근 버스가 잇따라.

18개역에 정차하고 완공되면 안양인덕원에서 화성 동탄까지 약 4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인덕원역과 오전역·수원월드컵경기장역·영통역·동탄역의 경우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출퇴근 시 일반 열차의 배차 간격은 7분, 급행 간격은 20분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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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인덕원역일대 전경.

경기도 안양시인덕원역인데요.

이곳은 2021년 GTX 노선 정차역이 되면서 무서운 집값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최근 일부 단지.

값을 끌어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GTX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GTX 외에도 동탄역에는 4호선인덕원역까지 30분이면 가는 인동선과 동탄 트램이 예정돼 있다.

이런 교통호재 덕을 톡톡히 본 단지가 동탄역, 롯데백화점과 연결돼.

동탄 아파트값을 끌어올린 요소였다.

GTX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GTX 외에도 동탄역에는 4호선인덕원역까지 30분이면 가는 인동선과 동탄 트램이 예정돼 있다.

이런 교통호재 덕을 톡톡히 본 단지가 동탄역, 롯데백화점과 연결.

난항을 겪으면서 노상 주차장으로 사용됐다.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컵재단은 2030년 12월까지 이 부지에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인근에 신분당선과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월드컵경기장역이 개통할 예정이고, 광교 테크노밸리와 200개.

공사 등 사업을 전반적으로 수행하며, 안양도시공사는 갈현천 유로변경, 훼손지 복구사업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인덕원주변 도시개발사업은인덕원역주변 약 15만987㎡ 부지에 복합환승센터, 청년임대주택, 공공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을 콤팩트시티(고밀도.

보상·공사 등 사업을 전반적으로 수행한다.

안양도시공사는 갈현천 유로변경, 훼손지 복구사업 등을 추진한다.

인덕원주변 도시개발사업은인덕원역주변 약 15만987㎡ 부지에 기업·청년이 모이는 창조적 중심지를 조성한다.

인덕원은 기존 지하철 4호선에 더해.

역할을, 안양도시공사는 갈현천 유로변경, 훼손지 복구사업 등을 추진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맡기로 했다.

인덕원주변 도시개발사업은인덕원역주변 약 15만987㎡ 부지를 인재·기업·청년이 모이는 창조적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